[제주교통복지신문=박희찬 기자] 동녘도서관은 지역주민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도서관 강당에서 영화 상영 프로그램‘동녘시네마’를 연중 운영한다.

가을로 접어드는 시기인 9월은 즐거운 여름방학이 끝나고 2학기가 시작되는 달이다. 학교에서 친구들과 다시 열심히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열심히 노는 것도 중요하기에 친구들과 함께 보면 재미있는 애니메이션 영화 4편을 준비했다. 상영작은 △ 메라다와 마법의 숲(9월 4일) △ 뽀로로: 공룡섬 대모험(9월 11일) △ 스페이스 치킨(9월 18일) △ 주토피아(9월 25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