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하동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명품 하동 농·특산물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농·특산물 소비를 촉진하고자 ‘2021 추석맞이 농·특산물 마케팅’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추석 마케팅은 코로나로 인한 유통환경 변화에 발맞춰 소포장·물류 편이성‧가격부담 인하가 특징으로, 청정 지리산·섬진강 일원의 우수 농·특산물로 엄선된 추석 명절 농·특산물 선물 5종 세트와 알프스하동 뷰티 5종 세트가 달빛을 타고 전국의 소비자를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