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2022년 주요사업 예정지를 현장방문하고 문제점 파악 및 사업추진방안을 논의하며 내년도 사업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용덕 영통구청장과 건설과장, 녹지공원과장 등 사업부서 관계자들은 지난 8월 30일 이의동 성죽공원과 하동 번암가족공원의 노후한 공원시설물 실태를 확인하며 정비계획을 검토하는 한편 원천리천 제방과 원천교를 현장점검하고 주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을 위한 정비사업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