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통합 PRC)은 대왕님표 여주쌀 올해 추곡수매가를 진상벼 기준 최고 9만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통합 PRC는 지난 24일 이사회를 열어 올해 대왕님표 여주쌀 조곡 40㎏ (재현율 83%)기준 영호진미 8만4천원, 진상 9만원, 히도메보레 8만7천원으로 결정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평균 5천원 오른 가격이다. 수매가격은 제현율(벼를 도정해 현미 쌀이 되는 비율)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