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돌호박 꽃이 되다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오학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맷돌호박으로 만든 카빙 작품전시가 한창이다. 이는 지난 8월30일 현암4통 반윤명 통장님께 기부받은 호박을 여주대 카빙 회원들이 작품으로 만들어 9월1일 오학동에 기부를 하면서 이루어졌다.

기부 받은 카빙 호박은 오학동 민원실에 전시하여 코로나에 지친 민원인들을 잔잔한 미소로 반겨 오학동행정복지센터가 온기로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