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환자의 실종 예방 및 신속한 발견을 위한 대응체계 마련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양평군에서는 배회가능성이 있는 치매환자 및 인지저하자를 대상으로 행복GPS 배회감지기 보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 7월 보건복지부, 경찰청, SK하이닉스 간 협약체결을 실시하면서 각 지자체별로 손목밴드형 배회감지기를 후원해 배회가능성이 있는 치매노인 및 지적장애아동을 대상으로 보급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