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이사 김기남)은 2일 모바일 이미지센서 '아이소셀 HP1', '아이소셀 GN5'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아이소셀 HP1' 공개. [사진=삼성전자]

'아이소셀 HP1'은 업계 최초 2억 화소 모바일 이미지센서로 '1.22분의 1인치' 옵티컬포맷 크기에 구현했다. 촬영 환경에 따라 4개 또는 16개의 인접 픽셀을 조합할 수 있는 '카멜레온셀'을 최초로 적용했다. 또 실외처럼 밝을 경우 0.64마이크로미터의 미세 픽셀을 활용하고 실내처럼 어두울 경우 1.28 혹은 2.56마이크로미터의 픽셀을 활용해 선명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