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대표이사 허연수)이 LG유플러스(대표이사 황현식)와 역삼동 GS리테일 본사에서 첨단 리테일테크(소매 유통 사업에 정보통신 기술의 접목한 것) 구축 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허연수(오른쪽) GS리테일 대표이사가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이사와 역삼동 GS리테일 본사에서 업무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GS리테일]

양사는 업무 협약을 통해 △데이터 기반의 상권∙매장 분석을 통한 스마트 스토어 구축 △미래형 매장 구축을 위한 리테일-테크 솔루션 기획 △데이터 서비스 협력을 통한 시너지 과제 발굴 △MZ세대를 위한 공동 마케팅 △알뜰폰 및 펫사업 협력 등의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