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지구 온난화와 환경오염에 대한 염려가 대두되는 가운데 구자은 LS엠트론 회장이 최근 도시 양봉을 통한 ‘꿀벌 살리기 운동’의 작은 실천에 동참했다.

LS구 회장은 지난해부터 서울 자택 뒤뜰에 벌통을 설치하고 도시 양봉을 시작했다. 꿀벌은 약 1년 사이 4만 마리에서 15만 마리로 늘었고, 부수적으로 얻은 꿀은 연 10리터 정도 소산물을 얻었다.

구자은 LS엠트론 회장이 집 뛰뜰에서 양봉 중인 벌통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LS엠트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