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검사소 충주사무소 로컬푸드 농산물 안전성검사 실시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 농산물검사소 충주사무소는 도내 로컬푸드 매장 6곳(청주, 충주, 제천, 음성, 괴산, 증평)에서 판매 중인 농산물 50품목에 대해 잔류농약 안전성을 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판정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코로나19 여파로 로컬푸드 매장을 이용하는 소비자가 증가되는 추세를 반영했으며 농산물이 본격적으로 판매되는 4월부터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