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상주시 관광진흥과와 상주박물관은 9월 1일 상주경상감영공원 상산관에서‘영남 선비들의 삶과 꿈, 누정에 담다’전시를 개최하였다. 이 전시는 한국국학진흥원 유교문화박물관의 경북 지역 누정 순회 전시로 올해 마지막 전시이며, 11월 28일까지 이어진다.
누정은‘누각과 정자’를 합한 말로, 경상북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의 누정을 보유하고 있는‘누정 문화의 보고(寶庫)’이다. 또한, 문화재로 지정된 것만 전국의 1/3을 차지하며, 보물로 지정된 것도 10곳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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