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양주시 회천4동은 옥정14통 기진서 통장이 지난 31일 대한적십자봉사회 양주지부협의회에 헌혈증서 50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진서 통장은 현재까지 140회에 걸쳐 꾸준히 헌혈을 꾸준히 해왔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헌혈자가 급감하면서 응급 혈액이 부족한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작은 나눔을 실천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