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가벼운 교통사고가 났을 경우 사고 당시 특별한 외상이 없어도 후유증이 남을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교통사고 후유증은 짧게는 2~3일, 길게는 수개월이 지난 뒤 나타날 수 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사고 당시 충격으로 인한 목, 어깨, 허리 통증이다. 이뿐만 아니라 두통, 불면증, 소화 장애 등의 증상을 동반할 수 있으며 불안감이나 우울증 등의 심리적인 증상을 동반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