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옥천군은 코로나19 4차 대유행 상황에서 추석 명절이 다가옴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한 추석 명절 대비 장사시설(장례식장2, 봉안시설1) 방역실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전국 각지에서 찾아오는 추모(성묘)·조문객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집단 감염을 사전 차단해 코로나19 확산을 사전에 방지하려는 취지로, 점검반을 구성해 오는 9월 30일까지 방역수칙 이행상황 특별점검을 실시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