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제6차 불광동 지적재조사 사업 지구 지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은 2012년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된 이후 6번째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地籍公簿)의 등록 사항을 바로 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地籍)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함으로써, 경계 불일치를 해소하고 토지 소유자의 재산권을 보호할 수 있는 국책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