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서울 은평구는 구 협치 과제인 ‘지속가능한 하천 보전과 이용방안 마련’ 대한 의견 교류를 위해 은평구 유투브 채널에서 ‘2021. 하천 포럼’을 오는 9월 3일 오후 4시에 비대면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난해 총 4회로 기획된 주제별 포럼 중 마지막 4회차로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미뤄졌다가 이번에 다시 열리게 됐다. 포럼 진행은 ‘녹번천 복원,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두고 발제와 질의응답, 지정토론,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한다. 발제는 박주민 은평갑 국회의원이 맡았으며 지정토론은 하천 전문가와 구민 등 4명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