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은평구 증산동주민센터는 증산동주민자치회와 공동으로 지난달 13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 방학맞이 비대면 청소년 체험특강 ‘여름방학 집콕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코로나-19로 인해 약해진 몸과 마음을 새롭게 하고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강은 증산동 거주 초·중·고생 가족 45가구 대상으로 △‘여드름 안녕! 사춘기 클렌징폼 만들기’ △‘모기는 이제 그만! 식충식물 키우기’ △‘한여름밤의 꿈, 드림캐쳐 만들기’ 등 3개 프로그램을 비대면 화상교육으로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