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고양시는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 선발자가 9월부터 각 사업부서에 배치되어 오는 12월까지 근무한다고 밝혔다.

고양시 공공근로사업은 저소득층·실직자, 미취업 청년층 등에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속되는 코로나 감염확산 대비를 위한 코로나19 방역 지원 인력 289명을 포함한 총 529명이 12개의 세부 사업 분야에서 12월 말까지 활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