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오는 4일부터 시작되는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순회경선 첫 지역인 충남지역에서 시민단체 회원 1천명이 이낙연 민주당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충남지역 여성, 문화예술, 장애인 등 12개 시민사회단체 회원 1천명은 지난달 30일 충남도청 앞에서 가진 지지선언에서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을 이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완성하고 세계적인 선도국가로 이끌어갈 민주정부 4기 민주당 대통령은 반드시 이낙연 후보여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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