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코로나 팬데믹 이후에 소위 말하는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다. 이는 외부활동의 시간이 줄고, 재택근무가 늘어나면서 발생했다. 특히 젊은 층에서 활동량 및 운동량이 줄어들고, 컴퓨터 혹은 TV 등의 앉아서 하는 활동이 증가하며, 수면 및 식습관이 불규칙해지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각국의 연구 결과 비만이 코로나 감염에 취약하며, 감염된 이후에도 좋지 않은 예후를 보여준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