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문화재청, 올해보다 2.8% 증액한 1조 1,731억 원 예산편성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문화재청은 2022년도 예산·기금 정부안을 2021년 1조 1,416억 원 보다 2.8%(315억 원) 늘어난 1조 1,731억 원으로 편성하였다.

회계별 재정규모를 살펴보면, 먼저 일반회계는 1조 163억 원으로 올해(1조 26억 원)보다 137억 원(1.4%),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는 91억 원으로 올해(41억 원)보다 50억 원(122.7%), 문화재보호기금은 1,477억 원으로 올해(1,349억 원)보다 128억 원(9.5%) 각 증액된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