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8월 30일 원활한 치매조기검진을 위하여 서귀포시 소재 민간 의료기관(서귀포열린병원, 시울정신건강의학과의원)과의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으로 치매환자 조기발견을 위한 진단 의료기관을 기존 도내 종합병원 6개소 외에 서귀포 소재 2개 병의원을 추가 협약 체결함으로서 지역주민의 치매진단검사 대기시간을 단축하고, 지역 접근성 향상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