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박희찬 기자] 제남도서관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캘리그라피에 대한 이해와 다양한 기법을 통해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보는 2021 캘리그라피 교실을 8월 31일 오전 10시 평생학습실에서 개강하였다.

2021 캘리그라피 교실은 양미석(캘리그라피 지도사) 선생님의 지도로 8월 31일부터 11월 9일까지 10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캘리그라피 기초 이론과 기법을 활용하여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보는 수업이며 첫 시간에는 캘리그라피 붓 사용법과 선긋기 연습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