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삼척시는 오는 9월 6일부터 1인당 25만원씩 지급하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을 받는다.

지급대상은 지난 6월 부과된 건강보험료 가구별 합산액이 하위 80% 이하인 가구로 2021년 6월 말 전체 인구64,073명 중 약 91%인 58,358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맞벌이와 1인 가구는 특례기준이 적용되며 고액자산가는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예산은 146억6천5백여만 원(시비 14억6천6백만 원 포함)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