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명륜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8월 29일 중앙공원 용화산 둘레길과 숲 일대 나무에 이름표를 부착하는 일명 ‘용화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상수리나무, 신갈나무, 벚나무, 이팝나무 등 다양한 수종이 울창하게 숲을 이루고 있는 용화산 일대는 중앙공원 조성에 발맞춰 둘레길 단장도 마무리돼 많은 주민이 산책과 운동 목적으로 애용하는 지역의 명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