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용인시의회는 1일 본회의장에서 제257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김기준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 방역을 위한 많은 분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에 따른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생업에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며 “현재 진행 중인 5차 재난지원금과 상생 국민지원금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지만 소비 활동에 따른 유동인구 증가로 확진자가 늘어날 우려가 높은 만큼 기본 방역 수칙을 꼭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