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요동 새마을부녀회, 영양죽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8월 31일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사례관리를 통해 발굴한 20가구에 영양죽을 만들어 전달했다.

이날 소요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싱싱한 닭과 버섯, 당근 등 각종 야채를 넣어 끓인 닭죽과 어묵무침을 만들었다. 전달은 대상가구에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세대의 안부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