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제1회 추경 대비 541억 원(6.8%) 증가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문경시는 코로나19 대응을 중심으로 한 제2회 추경예산안을 8,501억 원 편성하여 31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예산안은 기정예산 대비 541억 원이 늘어나는 규모로, 일반회계가 540억 원이 증가한 7,520억 원, 특별회계 1억 원이 증가한 981억 원이다.

이번 추경 예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안정을 위한 사업에 중점을 두고 편성하였으며, 취약계층 지원과 사회안전망 강화에 보다 초점을 맞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