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문화도시 ‘어울림픽 평창’을 추진하고 있는 평창군은 강원도 최대 규모의 육가공 기업 ㈜케이프라이드 김도영 대표가 9월 1일 평창군을 방문하여 문화도시 추진에 힘써달라며 3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백두대간 영농조합법인, ㈜보담 대표 및 평창군문화예술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기도 한 김도영 대표는 평창군 진부면에서 태어나고,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예술경영학과를 졸업하였고, 평창군문화예술재단 창립 발기인으로 1억 원의 기본자산을 출연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