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사업비 87억 원 투입, 1일 처리용량 원덕 50톤, 소사 50톤 신설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천안시가 대규모 공공하수처리장으로 오수를 유입하기 어려운 지역에 지속적으로 마을하수도를 설치하고 있다.

천안시 맑은물사업본부는 현재 광덕면 원덕리와 목천읍 소사리에 총 사업비 87억 원이 투입되는 마을하수도 설치를 추진 중이다. 환경부 재원협의를 거쳐 사업비의 70%인 61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고 2023년까지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