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고창군은 군민과 관광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등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관내 주요 등산로 풀베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7월 중순부터 9월까지 고창군의 대표적인 명산인 방장산을 비롯하여 성산, 전불길 등 관내 주요 등산로 6만1000㎡ 면적에 대해 잡풀의 생육속도를 감안해 풀베기와 잡목 제거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