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군산시는 군산시민예술촌이 지난 8월 28일 군산시민예술촌 공연장에서 입장객 50명의 참여 속에서‘2021 스릴러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스릴러 페스티벌’은 지난 2016년부터 해마다 진행되는 군산 여름 대표 프로그램으로 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는 스릴러 공연, 특수 분장, 포토존 체험 등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거리 페스티벌이지만, 코로나로 인해 작년부터 시민예술촌 공연장에서 스릴러 공연 위주로 축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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