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접종센터‧행정복지센터에 ‘민관협치 소통정거장’ 설치, 주민의견 422건 수렴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부산 북구는 코로나19 시대를 살아가는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협치 의제를 발굴하는 ‘소통정거장’ 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운영한 결과 422건의 의견이 접수되었다고 1일 밝혔다.

북구는 지난 7월 12일부터 30일까지 북구 예방접종센터와 13개동 행정복지센터에 각각 의견 접수판을 설치하여 민관이 함께 해결해야 할 지역의 문제를 메모지에 적어 부착하는 방식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