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대표 우종수)이 자체 개발한 국산 의약품들의 선전으로 4년 연속 상반기 국내 제약업계 원외처방 실적 1위를 달성했다.

한미약품은 1일 자체 개발 개량∙복합 신약인 아모잘탄 패밀리, 로수젯, 한미탐스 등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3279억원의 원외처방 매출액(유비케어 데이터 플랫폼 UBIST 기준)을 달성했다로 밝혔다. 지난 2018년부터 4년 연속 상반기 국내 제약업계 중 매출액 1위를 차지했다.

한미약품 자체 개발 신약 아모잘탄(왼쪽), 로수젯, 에소메졸 제품 패키지. [사진=한미약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