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빗(대표 오세진)이 1일 국제자금세탁방지전문가협회(ACAMS)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세진(왼쪽부터) 코빗 대표이사는 31일 서울 강남구 코빗 본사에서 송근섭 ACAMS 한국 대표와 업무협약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코빗]

이번 업무협약은 코빗의 가상자산사업자(VASP) 신고를 앞두고 이뤄져 △코빗의 ACAMS 기업회원 서비스 도입 △코빗의 ACAMS 내 한국 대표 활동 △글로벌 표준 마련 △코빗 임직원 대상 송근섭 ACAMS 한국 대표의 자금세탁방지 교육 진행 등을 협의했다. 특히 코빗은 기업회원 서비스를 활용해 모든 임직원들에게 자금세탁방지(AML) 교육을 제공하면서 업무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