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남은 1.5도 탄소시간 7년 10개월 홍보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창원시는 1일부터 기후위기 시민인식 향상과 기후행동 시민실천 동참을 위해 대형전광판 2개소(시청사, 양덕삼각지)와 재난문자 전광판(20개소)을 통해 기후위기시계를 표출한다.

기후위기시계는 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토대로 지구의 기온이 산업혁명(1880년대) 이전보다 1.5도 상승하기까지 남은 시간으로, 1.5도는 우리가 기후재앙을 막을 수 있는 마지노선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