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백면 이장단 등 기관사회 단체 도움의 손길 이어져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합천군수는 8월 31일 쌍백면 원전마을 주택 화재 철거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쌍백면 이장단을 비롯한 여러 기관사회단체 회원에게 감사의 인사와 피해자를 격려했다.

2021년 7월 28일 17:30분경 쌍백면 원전마을에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하여 주택 1가구가 전소됐다. 소방서, 지역의용소방대 등 지역 주민의 신속한 진화로 인근 주택으로 번지지 않고 마무리됐으나, 졸지에 주거지를 잃은 당사자는 망연자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