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31일, 결식우려가 있는 아동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끼니를 거르는 일이 없도록 아동급식지원 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구에서는 현재 865명의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급식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급식비 한시지원 사업’을 통해 158명의 결식우려 아동을 추가 발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