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차별적 행정용어 정비로 성평등 정책 추진 기반 구축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파주시는 성평등 인식 및 문화를 확산하여 성 평등한 조직문화를 선도함으로써 성평등 정책 추진 기반을 구축하고자 올해부터 성 차별적 행정용어를 정비하고 있다.

2018년부터 지속적으로 성평등 언어사전을 선정해 온 서울시 사례를 활용하고 여성정책 전문가의 추천과 검토를 거쳐 파주시는 우선적으로 정비해야 할 성 차별적 행정용어 12개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