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김해시는 지난 28일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에서 제5회 아름다운 김해로 전국 성악경연대회를 무관중 경연으로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음악협회 김해지부가 주최·주관하고 경상남도와 김해시가 후원하는 대회는 초등부와 일반부(만18세 이상)로 나눠 진행됐으며 전체 대상인 경상남도지사상은 예선에서 ‘가고파’, 본선에서 ‘신어산에 비내리고’를 열창한 서울대학교 대학원에 재학 중인 정인호씨가 수상해 상금 7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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