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 속 확산 방지를 위해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안동시와 안동문화원은 오는 9월 24일부터 10월 3일까지 개최예정이던‘제49회 안동민속축제’행사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49회 안동민속축제는 2021년 하반기부터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천명이상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시민화합한마당과 양로연 행사 등 일부 행사를 제외하고 축소하여 시행할 예정이었으나, 감염병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고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결국 작년에 이어 올해도 행사를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