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과 관련해 자활사업에서의 공공 일자리 확대를 위한 개편 방향과 앞으로 주요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자활사업은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이 스스로 자활할 수 있도록 자활 능력 배양, 기능 습득 지원 및 근로 기회를 제공하는 정책이다.

한국자활복지개발원(원장 이병학)은 8월 26일 오후 2시 연수원에서 ‘저소득층 공공 일자리 확대 방안’이라는 주제로 2021년 제2회 자활정책포럼(이하 포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