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부산 금정구는 지난달 31일 부산은행과 부산대학교 젊음의거리에 공립작은도서관을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부산은행은 현재 비어있는 부산은행 장전동 지점 2층 공간(약 200㎡)을 리모델링해 작은도서관으로 조성한다. 구는 사서의 전문적인 역할이 필요한 도서관의 서가 배치와 공간 디자인, 도서 구입 및 분류, 대출시스템, 프로그램 기획 등 전반적인 운영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