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마포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주민의 건강을 챙기고 걷기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포, 걷고 싶은 길 10선’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포, 걷고 싶은 길 10선’은 지난해 구가 지역의 스토리와 관광요소를 묶어 개발한 도보 여행길이다. 비대면 시대에 멀리 나가지 않고 가까운 동네에서 안전하게 나만의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주목받으며 2020년 마포구 10대 뉴스 1위로 선정되는 등 주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