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강동구가 2021년 하반기 ‘서울형 희망의 집수리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서울형 희망의 집수리 사업’은 저소득 주거취약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경제적 부담 때문에 망가진 창틀, 장판 등을 그대로 방치하고 생활하던 저소득 주민을 위해 가구당 최고 120만원 한도 내에서 도배, 장판, 도어, 방수, 싱크대, 타일 등을 수리해주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