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은평구 불광2동주민센터는 지난 25일 주민들과 원활한 소통과 적극적인 의견수렴을 위해 ‘온택트 통장회의’를 비대면 화상회의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불광2동은 그동안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통장회의를 분산회의로 진행했으나 지속되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하고자 화상회의를 처음으로 시도했다. 또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지난 8월 17일부터 4일간에 걸쳐 앱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통장들을 대상으로 사전교육과 리허설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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