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최근 기후변화 문제에 대처하고 탄소중립 등 환경정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플라스틱프리 서초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가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된 것은 최근 1인 가구 증가 및 코로나19사태로 재활용품 발생량 급증에 따라 폐플라스틱 등의 고품질 재생연료의 자원화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서초구만의 자원순환체계 방안을 수립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