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피해 부산시민 생활 안전망 확보!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부산시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이 오는 9월 6일부터 본격 시작된다고 밝혔다.

부산지역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대상은 총 280만여 명으로 예산 규모는 총 7천262억 원(국비 5,810억 원·시비 729억 원·구군비 723억)에 달한다.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은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가구소득 하위 80%를 선별하되 맞벌이 가구 및 1인 가구는 특례 기준을 적용하여 1인당 25만 원씩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