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소방청은 에쓰오일(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순직소방관 자녀 7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8월 31일 11시30분에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에쓰오일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신열우 소방청장, 후세인 에이 알-카타니 에쓰오일 CEO,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유자녀 대표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