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에서는 축산물 소비 성수기인 추석 명절을 맞아 축산물의 원활한 수급 및 가격 안정을 위한 ‘추석 명절 대비 축산물 수급 안정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생산자단체·농가별 적기 출하를 독려하고, 도축장 처리시설을 최대 활용하여 소는 평시 1일 22두→40두(82% 증), 돼지는 1일 1,869두→2,300두(23% 증)로 도축(제주축산물 공판장 기준)물량을 확대해나간다.